강원도가 특별자치도를 출범함과 함께 동시에 치뤄지는 첫 종합체육대회랍니다.
올림픽이 있음 패럴림픽이 있듯~
도민체전 끝나면 그 다음주는 장애인체전이랍니다.

우리 양양군체육회에선 74명의 선수와 임원이 함께 참가해 3일 동안 각축전을 통해 장애의 벽을 건전한 체육으로 승화시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 하고자하는 일련의 몸부림 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금년 장애인생활체전은 기존의 차별을 탈피하여 비장애인 대회와 동일하게 적용하여

선수들을 격려한다는 김연식 회장님의 방침에따라 참가선수들의 칭송이 자자하네요~ 고맙습니다.
비록 그 결실이 바로 나타나지는 않을 수 있지만 시나브로 나아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양양군체육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