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2일차
우리는 잠재적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겁니다.
가끔은 역지사지(입장 바꿔)의 사고를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도 한번 신경 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장애인 스포츠 종목엔 보치아란 종목이 있는데요~
가장 중증의 장애인들이 즐기는 운동으로 표적구에 가장 가까이 붙을 때나 상대방을 밀쳐 점수가 날 때면 해맑은 표정은 천사의 미소가 아마도 그럴겁니다.
은미,상래,정애 선수와 함께 손발이 되어준 정단운마을 선생님들 고맙고 고생하셨습니다. (김상래 BC3 은메달) 축하해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날을 기약하며 양양군체육회는 매진하겠습니다.
화이팅!!!